
"평범한 시민이 존중받는 대구"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한민정입니다. 지난 4년, 대구시민의 삶은 결코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민생은 뒷전이었고, 청년들은 떠나고 있으며, 지역경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시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시장은 정작 시민 곁에 있지 않았습니다.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은 정치가 바뀌길 바랐지만, 대구의 정치는 그 기대에 충분히 응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정치는 과연 시민의 삶을 바꾸고 있는 걸까요. 저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정의당은 늘 가장 어려운 자리에서 함께해 왔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들 곁에서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묻고 실천해 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될 때 가장 먼저 피해자 곁에 섰고, 무상교통 운동을 통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과 기후위기 대응을 함께 고민했으며,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작지만, 가장 절실한 곳에서 가장 먼저 움직여 온 정당이 바로 정의당입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약속드립니다. 돌봄과 복지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응급실 뺑뺑이가 없도록 응급환자 최우선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통합 돌봄이 제대로 작동하는 도시, 장애인의 존엄을 위해 개인별 맞춤 24시간 지원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주거 불안이 없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전세피해예방센터 운영과 임대차 시장 전수조사를 통해 위험한 물건에 대한 파악부터 시작해, 전세사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세입자 보호를 강화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비정규직, 플랫폼 노동자, 소상공인까지 일하는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바꾸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책임 있게 대응하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공공기관 태양광 의무설치를 확대하고 그 수익이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유가 시대 대중교통을 강화하고 무상교통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폭염과 미세먼지,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비례대표는 정당과 정책을 보고 선택하는 자리입니다. 한 표 한 표가 대구 정치의 방향을 바꿉니다. 정의당의 한 석은 단순한 의석 하나가 아닙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기준을 세우는 자리이며, 외면 받던 문제를 의회 한가운데로 가져오는 힘입니다. 저는 시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정치, 작지만 단단한 변화를 만드는 정치로 여러분의 선택에 보답하겠습니다. 대구를 바꾸는 힘은 시민에게 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을 이 자리에 선 정의당 후보들과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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