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은 삶이며 기본권! 농업은 생명이고 건강!"
■ 생명·농업·공동체에서 시작된 제 삶 1993년부터 저는 생명운동과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 현장에서 활동하며, 먹을거리와 농업의 가치를 깊이 배웠습니다. 가톨릭농민회 마산교구연합회와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마산교구본부에서 20여년 동안 생산자·소비자 조직을 잇고, 교육과 행사, 생명밥상 운동을 통해 농민과 도시 소비자가 함께 살아가는 길을 만들어 왔습니다. 2005년 홍콩의 WTO(세계자유무역기구) 각료회의 현장에서 쌀과 농업·의료·교육·노동까지 상품화하려는 흐름에 맞서며 “국민의 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다짐도 제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 현장 속에서 정치를 배우다 2015년 12월 정우상가 시민연대 집회에서 정의당에 가입한 이후 지역 활동가로 뛰며 노동자와 시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불평등한 노동 현실에 마음이 아팠고, 이 문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말합니다.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노동자, 농민,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청년, 생명먹거리, 기후위기... 불평등과 차별을 마주한 모든 현장에서 권리와 생존을 지키는 일이 저의 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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